좀 이따 부모님 오시면 크게 혼날 것 같은데 어쩌지…
부모님 오셔봐야 알겠지만 내가 부모님한테 뭘 좀 들킨 것 같아서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거의 99%로라…^^ㅠㅠㅠ
방법 없는 거 나도 알고 내가 잘못한거 맞는데 그냥 너무 무서워…
어쩌면 좋을까… 아직 부모님 오시지도 않았는데 너무너무 무서워
머길래..
부모님 몰래 한게 있는데 그걸 아신 것 같아서… 저번에도 같은거로 경고 받았는데 이번엔 진짜 크게 혼날 것 같아…ㅎㅎ휴ㅠㅠㅠㅠ
피할 수 없을땐 부딪혀. 뭘 들켰는지 몰라도 부모님이 이미 아신다면 자기한테 실망이든 화등 이미 결과는 정해진거야. 나도 착한딸증후군 있어봐서 집에서 담배, 시기 적절치 못한 연애 최근에 다 들켰는데 보수적인 부모님이라도 다 내편 들어주시더라 결국엔.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 앞으로 더 잘하면 된다 자기야 홧팅하자🙂
하… 맞는 말이긴 한데 이건 그냥 내 잘못이라서ㅠㅠ 편들어주고 말고 할 것도 없어… 저번에도 경고 당해놓고 또 같은 일 만든거라ㅠㅠ 잘 숨겼으면 됐는데 그걸 못해서… 그래도 다른 집이었으면 이렇게 안 혼날텐데ㅠㅠ 모르겠다 제발 1%의 확률로 부모님이 모르시고 안 혼나게 됐음 좋겠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