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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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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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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점점 내 일상과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게 뭔가 기분이 이상한데 맞는 건가.. 생각이 되게 다른 사람이였어서 자주 싸웠는데 그럴 때마다 맞추는 게 힘들다 그러면서 시간 가지자 그러더니 결국, 그만하자고 한 사람이거든 나는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크고 헤어지고싶지 않았지만 그 사람은 다시 만나더라도 또 비슷한 안맞는 상황들이 생기면 헤어짐을 고할 게 뻔해서 상처받을 내가 두려워 잡지 않았는데 처음에는 너무 보고싶고 연락할뻔하고 그러다 3주 정도 지난 지금 혼자 지내는 내 삶이 자리가 잘 잡혀버려서 내 의지와 상곤없이 가끔 꿈에 나오는 거 빼곤 완전히 잊혀져 가고 있는데 이렇게 잊어버리는 게 맞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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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나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다... 힘들어도 맞춰나가지 않고 포기하더라규... 항상 그러더라구....

    2022.08.2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러면서 항상 그랬지 맞춰보려고 했는데 힘들다고•• 과연 맞춰보려고 한 게 맞는지

      2022.08.20
  • 숨어있는 자기 2

    그렇게라도 잊어지는게 어디야.. 나는 3년정도 만난 남자친구 헤어진지 1개월 지났는데도 매일 우는듯..

    2022.08.2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 3년ㄴ은 빡세다 난 짧게 사귄 거였어 ㅠ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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