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내 커플링 보고 짜치다고 한 과 선배가 있었는데(나랑 남친은 과씨씨임 남친이 이 선배랑 동기)
그 선배가 며칠 전 내 생일에 화장품 선물을 해줬언…
나는 나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벼 뭐지
싫어해서가 아니고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타입인가봐ㅋㅋㅋㅋ
커플링 뭐 그딴거 사줬냐고 남친 돌려깐거 아니냐?
나는 남친이랑 나를 둘 다 돌려깐 거라고 생각했어ㅜ 남친은 당시 그 자리에 없었고…
긍게 남친 없으니까 자기한테 남친 험담 한거지. 지가 마음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