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꾸 콘돔 안끼는 남친이 너무 짜증남
내가 꼭 끼라고 좋은것도 많이 사줬는데 빨리 끝낼거라 안꼈다.. 까먹었다.. 이러면 잘 못느껴서 빨리 못끝내준다는 둥 자꾸 핑계만 들어 아무리 질외사정을 한다지만 너무한거같아
우와 저런 놈도 연애를 하네
콘돔 끼우는걸 확실히 보고 나서 삽입을 허가해 여태 아무 일 없었던것에 감사하고 가능하면 이별을 하면 좋겠단 생각이지만..
질외사정은 애초에 안전한 피임법도 아니고 성병 예방도 못해주는데.. 여친 몸보다 고작 지 꼬추 느낌이 더 중요해서 이런 저런 핑계 대는 버러지는 버려 🚮
질외사정이 절대 안전한 피임법이 아니야. 나도 그렇게 임신했었고. 콘돔 꼭 껴
나도 그래서 싸우고 헤어졌어 그새끼는 지 욕구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새끼야 자기 몸 생각해서라도 앞으로 단호하게 콘돔안끼면 안한다고 말하던가 헤어져
하지마 자꾸 해주니까 그러지
나라면 그냥 언제한번 임테기 두줄나왔다고 뻥칠래. 하루정도 충격주고 다시 검사해보니까 아니더라 오류였나봐 해야 정신차리지 않을까...^^
이건 쓴이가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댓글로 아무리 말해줘도 상황은 안변할거야 나도 헤어져 보니 알겠더라 지 욕구만 채운 새끼라는걸
맞아이건 안변해.. 그냥 나중에 헤어지고 아 내가 이용당한거구나 깨닫게돼 절때 까먹거나 분위기땜에그러거나 모를리 없음 그냥 안해도 되니까 안하는겨.. 남자잘못임 헤어져 진짜 배려하나도 없고 이기적인새끼임 임신해도 걍 무서워하고 빨리지우라고 그럴껄
이런놈도 연애하다니.. 에휴 임신하면 100퍼 도망가고 딴여자 갈아타겠네 쓰레기는 거르자
나도 전남친이 그랬었는데 분위기 달아오른 순간에도 아 난 콘돔 안끼면 안할게~ 하고 걔가 알아서 콘돔 가져와서 끼울때까지 만지지도 못하개했엉
정색하고 화내는게 안통하면 그냥 안끼면 안한다. 하고 딱 돌처럼 가만있어바 그럼 고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