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관심을 은근슬쩍 드러내는 게 중요한 듯?? 좋아하는 거나 그 친구에 관한 걸 기억했다가 말할 때 애매하게 슬쩍 흘리거나 하면서 쓰니에 대한 생각을 하게끔 해바!! 얘가 날 조아하나?? 아닌가?? 내 착각인가?? 이렇게 끊임없이 의심하면서 생각하다보면 좀 다가가기 쉬워지지 않을까??

엄청 파워 파워 파워 대쉬하다가 어느날 딱끊어봐 미칠껄 ?

응 맞어 언제든 옆에 있을거처럼 잘해주고 맛있는것도 주고 자주그러다가 연락 딱 끊어 ㅋㅋㅋㅋ 나 그러케 해서 마니 만나본거같아... 더울때 스무디 사갖고 짠 주고 ..

하고싶은대로 하자!!!! 후회하지말고

그럼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선에서 조금씩 들이대는게 어떨까? 짝남도 소심한데 자기마저 소심하게 반응을 해버리면(물론 그럴 것 같진 않지만)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

짝남이랑 나랑 둘다 술을 좋아하는데 다음주에 둘이 술먹기로 했다!!!!! 자기들 행운을 빌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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