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짝남이 있거든.. 짝남은 좀 소심하고 섬세한 성격이고 나도 정말 소심한 편이라 아직 마음 표현 한 적은 없는데 얼마전부터 짝남한테 관심 있는거 같은 후배가 보여.. 몸매도 진짜 좋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플러팅도 적극적으로 하더라고..아직 짝남은 후배한테 관심 있다는 표현은 안했는데 짝남 전여친이 딱 그 후배랑 비슷한 스타일 이었어서 그거 볼때마다 소심한 내가 너무 싫어지는거 같아..
한쪽이 소심하면 한쪽은 적극적이어야 됨!! 나중에 후회하지 말규 일단 다가가보자
웅..용기를 내야 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