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파트너? fwb 상대가 있는데 난 그냥 섹스만 충족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런 관계를 하고 나니까 난 사랑을 원한다는 걸 깨달았어. 섹스 그 자체를 할 때보다 파트너가 얼굴에 뽀뽀해주고, 꽉 끌어안아주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았거든.
그냥 그렇다고 이긴한데 여기에 털어놓고싶었어. 난 사랑을 원하는 사람이란걸🥲 짧은 얘기 봐줘서 고마워,,,,😂😂
사랑이 가득한 섹스가 정말 좋지,, 그 따숩고 다정한데 야한느낌 🫢 좋은 사랑 찾기를 바랄게!!
다정한 코멘트 고마워 자기😚 맞아.. 날 아껴주고 소중히 해주는 느낌이 강렬하게 드는 섹스. 파트너가 저런걸 잘 해주는데 결국엔 이 관계는 같은 미래를 볼 수 없다는 걸 아니까 현타가 씨게 오더라구.. 최대한 마음 잘 다잡을 거지만 그래도 얼른 날 사랑해주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어🥲🥲
나는 오히려 그런 섹스충족 사랑이 그립더라 연애는 진짜 모르겠엉
반대네 우리😂😂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구,,ㅎㅋ
나도 호기심에 파트너 구해서 해본 적 있는데 좋아하지 않으니까 별로 몰입도 안 되고 좋지도 않더라! 애초에 엄청 좋아해야 그냥 스쳐도 흥분되는 거지, 좋아하질 않으니까 나체를 봐도 음..나체군 이 상태였엌ㅋㅋㅋㅋ ㅜ
앜ㅋㅋㅋㅋㅋ마자,,,ㄹㅇ 섹스를 위헌 섹스니까 뭐 젖지도 않더라🙄
그랬구나!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 fwb 하고는 정리할거야?
그랬구나! 하고 대답해준거 그냥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었는데 공감받은 기분이라 뭔가 뭉클했어😖 완전 정리보다는 계속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관계는 계속 해보려구.. 글에 쓴 부분이 나에겐 그래도 충족되는 부분이라ㅜㅜ 하지만 언젠간 깔끔히 끝내야 하는 관계라는건 명확히 하고있어!!
나랑 너무 비슷하다.. 그렇다고 파트너한테 사랑을요구하기엔 너무 현타오고.. 차라리 이런관계 접고 싶어도 관계할때만큼은 너무 좋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