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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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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무당벌레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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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애가 안 어울리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사실 지금 파트너가 있는데, 걔를 만나기 전까지는 연애가 너무 하고 싶은 줄 알았거든.
근데 걔를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돈도 쓰고 걔 고민도 듣고 술도 마시고 자기도 하니까... 뭐랄까 굳이 연애를 할 필요를 못느끼겠어.
건강한 관계가 아니란 걸 알아서 다른 사람을 사랑해보려고 했는데 사랑이란 마음도 안 생기고 눈치 싸움 하는 게 피곤해서 오히려 지치기만 해...

친구는 내가 파트너인 애를 사랑하는 것 같다는데...
파트너인 애가 너무 어리고 방황하는 게 티가 나서, 그냥 걔가 행복했음 좋겠을 뿐이지
걔가 막 남자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거나 하진 않아 실제로 연락도 딱 약속 잡을 때만 하고
걔가 집에서 나갈 때도 허전하지 않고..
사랑은 아닌 것 같아..

여튼 난 연애가 너무 피곤하고, 그냥 얘만 있어도 일상엔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얘가 갑자기 사라지면 문제가 생길 것 같단 말이야
그걸 대비해서 다른 구석을 만들어놓고 싶은데... 얘만큼 믿음직한 파트너를 구하기도 힘들 것 같고... 연애를 하자니 그건 너무 피곤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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