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쳐먹는거보면 쥐어박고싶을때
식을 때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데 케이크 먹고 집에서 걍 쳐질러자고 바깥 데이트는 개뿔 분위기 ㅈ도 안챙기고 집구석은 하나도 안치우고..
자기야.. 자기도... 클스마스가 걍 문제인가 봐...
크리스마스 날 카페에서 케이크랑 커피 주문하려고 기다리는데 “누나가 할 거예요?ㅎㅎ” 하면서 내가 돈 내란 말투로 은근히 떠볼 때
심지어 내가 스케줄 다 짜고 몸만 편하게 왔는데 내가 일 하니까 데이트 비용이며 패딩도 제대로 된게 없어서 옷 내가 다 사줬는디,. 개백수가... 알바라도 하든가..
병신마냥 말하는 꼬라지 ㅈ같을때
연하인데 우물쭈물 거리고 답답하게 굴고 이야기를 해보라고 해도 입 꾹 닫고 말 안하고 지가 쳐 움...(아직도 울 사람은 난데 지가 왜 우는지 이해가 안됌;;)결정적으로는 내 말에 리액션도 잘 없고... 나 혼자 일상이야기를 쥐어짜내서 걔 반응 보려고 하는 내 모습에 너무 슬프고 짜증나고 그래서 결심했어....ㅅㅂ
나 신경도 안쓴다는거 느껴질때
연애하기 전보다 외로운 것 같을 때
1.정떨어질때 2.같이 밥먹을때 처먹으로 보일때 3.날 사랑하는게 안느껴질때 4.나한테 함부로 대할때(예)자존감 깍아내리고 가스라이팅 할때) 5.술버릇나쁠때(폭력성.말실수등등) 그외 다양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