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남자 거 첨 봤을 때도 그냥 괜찮았어???...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첨 봐서 그런가보다 했거든...?
물론 적응하려고 애썼는데 실패했어ㅜ
근데 원래 이런 게 아니야?!
진짜 내가 성적인 거 싫어하는 사람인가보네ㅜㅜ
약간 충격이긴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오히려 꼴리던데
오메
잼민이때 시청각자료로 볼때는 진심 너무 징그러워서 나는 절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다 크고보니까 므흣♡
내가 진짜 무성애자에 가까운 이성애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첨보면 으에 이게 뭐야 하는데 갈수록 개꼴리고 너무 예쁘고 먹고싶고 넣고싶어(?)
나도 첫경험때 뭔가 남의 몸 심지어 남자 몸 그렇게 보는게 뭔가 징그럽고 적응 안돼서 기분이 썩 좋진않았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그래 ㅋㅋㅋ 적응 다 됨 !
난 그냥 몸은 괜찮아 일반적인 피사체로만 보이거든
난 야동으로 많이 봐서 익숙했는데 사이드말고 생김새
내가 야동을 안 봐서 그런가? 늘 친구들보다 뭐든 성 관련된 건 잘 모르는 편이었어...
ㅋㅎㅋㅎ 나도 첨에 남친이 자꾸 내앞에서 홀딱 벗어재끼니까 넘 민망하고 약간 징그럽고 적응안됐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야^^~! 걱정ㄴ 금방 적응할거야 ㅎ
1년 사귀었는데 적응 못 한채로 그냥 다른 이유로 헤어졌어... 그 뒤로 정말 관심 없어졌어...ㅋㅋㅋㅋㅋㅋ
헉ㅋㅋㅋㅋㅋ 그럴수도있지..ㅎㅎ ㄱㅊ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