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이런 언니랑 어떻게 지내야 할까..?
뭐가 맘에 안들면 바로 울기 아님 화내기 밖에 없어.. 예를 들어서 뭐 야채 같은 거 편식으로 안 먹어서 부모님이 한마디하면 어쩌라고 반응이거나 그냥 억울하다고 울고.. 아니면 어떤 일에서 안된다고 거실로 나와서 울고 욕하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줘야 해..? 진짜 노력을 하지도 않아서 부모님조차도 위로보다 먼저 노력을 하고 말하라고 할 수준인데.. 계속 바라는 건 조언보다 위로니까..
진짜 뭘 제대로 하고 실패를 하거나 한 거면 모르겠는데 기한 다 미루고 놀다가 급하게 하고 망해서 울고 화내기이니까.. 솔직히 부모님도 할 수 있다 하기보단... 그래도 너가 당당하게 노력했다 할 민큼은 해보고 안된다고 말해라 하시는데..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도 똑같아. 근데 또 시간 지나면 자기는 하고 싶은데 안 나와준다고 또 화내고 짜증낼 게 보이니까..
친언니야...?? 부모님도 자기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성인이 성인 같지가 않네... 솔직히 나라면 그냥 독립하고 언니 신경안쓸 것 같아
가족같지더않은 ㅈ같은 그런인간이랑 얼굴안보고 연끊은지 6녇짼데 행복해 나 30초반까지 그거 다받아주다가 정병걸림 심지어 나는 오래비엿고 엄빠가다받아주는 장남병걸린새끼 걍 손절이최고 지팔자지가꼬고 지인생 제대로망해봐야 정신차릴동말동이지 말해봐야 아이고 입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