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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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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어제부터 계속 고민글 올린 사람인데 결국 남친한테 전화로 이별통보 하고 왔어..
남친은 엄청 울고.. 먼저 연락했던 내가 밉다
그래도 맘은 편해.. 하하 이제 더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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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먼 내용인지는 모르겟지만 잘해따

    2025.01.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헉 어떤고민글이었어?

    2025.01.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뭐 따로 큰 고민은 아니구 내가 그냥 첨부터 맘이 작았는데 날 속여오면서 계속 만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거같아서 내가 맘이 식은거 같다구.. 사랑에 크기가 오빠와는 다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헤어졌어 ㅎㅎ… 남친 우는걸 첨봐서 나도 눈물이 나네

      2025.01.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성숙하고 용기있네 나 그런적 있는데 남친이 엄청 울면서 먼저 헤어지자 했어... 아직도 미안하네

      2025.01.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잘했어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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