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거하다가 취업하구 장거리
나는 2년 가까이살다가 남편 직장때문에 장거리가 되서ㅜ(서울-대전) 1년 버티고 더이상 못이겨내고 결혼했어
헉 결론이 멋진디....🥹🥹
우리도 겁내싸웠지 남편도 새회사에서 적응하느라 힘들고 나도 남편이 연락텀이 길어지고 매일 야근한다고 전화도 잘 안되고 2년넘어서 권태기도 슬슬오고 이제 정리할때인가... 그래 내가 뒷바라지까지 해줬는데 가서 잘 살아라 하고 헤어지자했는데 결혼하자네??? 결혼해서 잘 살고있긴한데 그 장거리기간이 너무힘들었어ㅜ 서로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멀어진거같고 서로의 힘듬을 이해할수도없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