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갑자기 현관벨이 울려서 보니까 어떤 남자가 있는거야 깬지 얼마 안돼서 비몽사몽하기도 하고 가만히 있었거든?그러더니 가더라고 근데 대충 작업복입고 얼굴을 가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찜찜해서 관리사무실 가서 오늘 뭐 검침할거 있냐고 물었는데 아니 없대 그런거..
혹시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온건가?
아구 cctv 못돌려보나??
뭐임 개소름끼쳐..
cctv 돌려봐달라고 하는거 오바인거 같아서 말안했는데.. 내가 밤낮이 좀 거꾸로 돼서 혹시 밑에 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온건가 싶기도 하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