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이랑 우리집 아파트 단지 돌다가
어떤 여자가 몇동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봤어
나랑 남친은 잘 모르겠다 하고 아 네 하다가
남친이갑자기 아 저기같네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벙찜 그냥 알겠다했는데
갑자기 거기다 말을 왜 더붙임;;
알려줄 수도 있는거 아냐..?
잉 알려 줄 수도 있지
나도 그런적 있는데 ..? 도와주고싶은데 몰라서 몰랐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기 같아서 다시 알려줬었어
혹시 그 여자가 자기 남친을 탐내기라도 한것처럼 보여 ㅇ_ㅇ???
갑자기 생각이 났나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