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려고 해도 현실 파악될 때마다 살기 싫어 가난해가지고 가족끼리 백화점 가면 위축되는 느낌 받는 것도 싫고 난 알바도 하고 재정 탄탄한? 전남친 만나는 동안 여러곳 데리고 가줘서 세상이 넓어졌긴 했거든.. 남들 아프면 병원 가서 수액 맞고 그러는데 우리집은 병원 가는 것도 아끼고 해외여행도 못 가보고 엄마는 본인한테는 돈 안 쓰면서 우리한테는 쓰고 그러는게 너무 싫다 아빠는 무능력하고 답이 없어서 그냥 이런 체감될 때마다 살 의욕이 없어지고 내가 뭘해도 달라질까싶고 죽고싶어
옹 나랑 똑같다 ㅋㅋ 그럴 땐 미친 척 현실 부정하고 살아버려 그리고 일을 해서 돈을 꾸준히 모으자! 가난해서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게 바쁘게 살면 나쁜 생각도 없어지고 돈은 쌓이고 좋은거자나?
이미 태어난 인생 즐겁게 살아봐야지! 죽긴 왜죽어~~~
그냥 너무 속상하고 서럽고 내가 답답한 걸 못 참는 성격이거든 솔직히 가정환경에 비해 얼굴은 ㄱㅊ고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돈 많은 편이라 친구들끼리 만나서 놀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현실로 돌아올때마다 괴리감 때문에 현타와
그럴수는 있는데 가끔 나는 삼시 세끼 밥 먹을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사소한 작은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건 어떨까? 그 어떤것도 당연한건 없거든.
근데 솔직히 그런건 내 주위에서 다들 기본은 하는 거고 남들한테는 기본인게 나는 아니라는게 더 와닿아..
가족끼리 백화점 가면 위축되는 느낌 뭔지 알아. 그래서 나는 자기가 꼭 살았으면 좋겠어. 먼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볕들 날이 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