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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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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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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힘들다… 우리 집 형편도 안 좋은데 아빠가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대서 엄마가 나한테 하소연 하길래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나는 거야 우리 집 형편 안 좋은 거 나도 너무 스트레스고 취업하면 다 내가 먹여살려야 할 거 생각하면 너무ㅜ싫은데… 그래서 내가 너무 싫다고 왜 그러는 거냐 하니까 엄마가 왜 네가 힘들어하냐고 니는 그냥 엄마 말에 공감해주면 되지 이러는 거야…
니까지 그런 걸로 힘들어하면 엄마가 이런 얘기도 하지 말고 혼자 끙끙 앓아야겟네 이런 식으로 말해…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
당장 나 졸업하고 나면 우리집은 내가 책임져야 할 텐데 돈에 예민한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그냥 남얘기 들어주듯이 어떡해 ㅠㅠ 힘들겠다 하고 말아야 하는 건가 싶다
무능력한 아빠도 싫지만 무조건 나한테 의지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엄마도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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