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을거 같애... 헛헛할거 같아. 근데 그 사람한텐 미련갖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그런적 잇는데 그거 바로 잡아야 뭔가 내 자존감이 풀릴거 같아서 결국 사귀기까지 했는데.... 결국 오래 못가더라고. 시간도 아깝고... 그리고 다음에 나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ㅅㅅ하고 아껴주고 있어.... 헛헛한 마음도 다 바람처럼 지나갈꺼야. 강해지자 자기야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성적인 호감이 없어도 충분이 관계가 가능하더라 그러니까 큰 의미 두지말고 그냥 잘 맞는애랑 함 해봤다 생각하고 털어버려

그냥 몸이랑 맘 가벼운 인간 하나 잘 걸렀다고 생각할거 같아. 굳이 저런 사람이랑 사귀고 싶지 않아서. 나도 자기 전에는 잘되다가 딱 ㅆ하고 남자가 거리두면서 썸 깨진 케이스 있었는데 그때 살짝 내 몸매 별로 인가하는 자존감 떨어졌다가,안매달리고 그냥 빨리 쓰루하고 딴 남자 만났어 ㅋㅋㅋ 그리고 바로 다시 자존감 회복함 그냥 그런 사람은 빨리 쓰루하고 딴 사람찾는게 이득이야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처럼 ㅋㅋ 고민은 좋은 인연 만나는 시기를 늦출 뿐이라고 생각해 나는

잘 걸렀다 생각하자 자기야 아니 그런 남자랑은 안 엮이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