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헌포를 갔어 처음에는 남자들이 다가와서 놀자고해서 좋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약간 현타오는거야
새로온 사람 오니까 자기소개도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해야하고 너무 귀찮았어
남자들 중에 내 취향도 없었고, 심지어 못생긴사람도 있었어ㅠㅠ 거절을 잘 못해서 받아줬는데...불편하더라구
나는 예쁜데!!! 그래서 헌포 이제 안 가려구...
어제 클럽도 처음 가봤는데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못 가겠더라
역시 연애하고싶다면 건전한 곳에서 만나는게 최고인것 같아!!
잘 만날 사람들은 잘 만나겠지만 안맞으면 굳이 막 억지루 갈 필욘 없다구 생각해. 곧 좋은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그렇겠지?ㅎㅎ 연애하구싶어서 갔는데 나랑 안 맞는거 같아ㅠ
사실 내 남친두 예전에 연애하고싶다고 클럽가고 그랬댔는데 가서 여자들이 남친한테 부비는거 보고 아 여긴 연애하러 올 곳이 아니구나 싶었대..ㅎㅎ..
맞아 건전한 곳에서 자기랑 급 맞는 잘나고 건실한 남자 만나 헌포는 발정난 여미새 새끼들 너무 많아서 진짜 아니야..
글고 무엇보다 위험함 클럽도 마찬가지
응응 여미새들 진짜 많긴하더라구!!
원나잇하러 온 질나쁜 남자들 소굴이야 클럽, 특히 헌포는... 연애할 상대 찾으러 헌포가는건 말이 안됌!!! 오히려 연애 대상으로 헌팅포차 즐겨 가는 남자를 기피대상으로 삼아도 모자를판에!!
그치ㅠ 어제 갔다가 깨달았어ㅠ 여기서 연애 상대를 차즈면 안될것 같더라구
마자 헌포는 진짜 아님 ㅠㅠ 클럽도 그렇지만 와꾸박살 인성박살인 애들이 대부분
진짜 이거레알... 와꾸박살은 고사하고 인성조차 박살인 말그대로 폐급 쓰레기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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