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포 갔다가 친구가 개 취해서 내가 친구 데리고 목욕탕까지 왔다.... 하ㅠㅠㅠ 헌포 처음 가봤는데 내가 낯가리고 약간 처음 본 사람한테 딱딱하게 굴어서 그런지 다들 그냥 이야기 하다가 가더라
솔직히 누가봐도 헌포 여러번 했을 것 같은데 안 해봤다고 구라치는 것도 좀 웃기고....
휴..게다가 친구가 갑자기 겁나 취해서 막 안주에다가 소매 적시고 모르는 남자한테 번호주고 이래서 난 술 다깨고 친구 챙기느라 ㅈㄴ 힘들었어ㅠㅠㅠ 하 난 역시 헌포와 안맞는다
나 1번도안가봐ㅅ는데 안가야겟다
움 날마다 다르지 않나 싶은데 난 오늘 봤던 남자들은 외적으로만 본다면 그래도 꽤 나쁘지는 않았어 직원분이 주선해주시면 괜찮은 사람 데려다주더라고
경험으러 한두번은 난 재밌었어 어려운거 아니니까 가보는것두 추천~~~
난 애초에 시끄럽고 담배술쩐내난느곳 안조아하기도해서 안가야할거같애....
ㅇㅈㅋㅋㅋㅋ 누가봐도 헌포 맨날 갈거같은데 첨 온다고 구라치는거 꼴사나움 노잼
ㅇㅈ....ㅋㅋㅋㅋㅋㅋ헌포에서 찐사랑 만난 사람들은 무엇일까
헌포 구라 멘트 1위 : 헌포 처음이다 번따 처음이다~
ㄹㅇ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