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는 남자들 볼때마다 왜 이렇게 역겹지?ㅋㅋㅋ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앉아도 좀 별론데 백번양보해서 오케이. 해도 남자는 임신도 안하면서...
그리고 임산부 오면 비켜주냐고 ㅋㅋ 안 비켜주더만 ㅋㅋ
게다가 풍채도 너무 커서 찌부됨...
그 튼튼하신 두 다리로 서계세요^^
난 임산부 배려석이 아니라 걍 임산부석이라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애 ^..^ 배려 하나 붙었다고 ㅈㄴ 당당하게 배려는 의무가 아니죠 선택인겁니다 하면서 꾸역꾸역 앉고 비켜주면 되잖아요 이러는데 거기에 당당하게 앉아가는 새끼들은 보통 다 안 비켜줌 애초에 걍 일반시민들만 해도 핑크색 자리에 임산부라고 적혀있으면 앉는 거 자체도 철판 깔고 앉아있기 불편한데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음 걍 법으로 재정해서 임산부들이 언제든 앉을 수 있게 해 조야댐・・・
ㄹㅇㄹㅇ 앉는 걸 쪽팔리게 여기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가끔 이 저출생 사회에서 남자가 앉으면 임신하는 상상을 해...
안비켜주는건 오바다 ㅠㅠㅠ
대부분 다 그럼 자는 척해 ^^ㅋㅋ
ㄹㅇ지가 임신했냐고 걍 사고회로 훤히 보여서 역겨움
진짜 제에발. 본인이 대신 임신한다면 인정인데 그것도 아니면서ㅠㅋㅋ 배 나왔으면 외형 비슷하니까 앉아도 되겠지라 생각한 건가? 그럼 제가 앉을게요 나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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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