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남친이 자고있는데 내가 전화걸어거 씨웠다고 한 쓰니인데 ㅜ
남친이 질렸다고 헤어지재 2년동안 만나면서 내 욱하는 성격이랑 사회성 없는거 그리고 책으로 배운거 같은 감정들.. 이제는 더이상 못받아주겠대
이제 자길 위하면 더이상 잡지말라고 하는데 ㅠ 어케 잡아.. 이대로 보내줘야하는걸까...ㅜㅜ 너무 슬프다 2일 뒤 이주년인데😭😭
남친 힘들었겠는데..? 당장 잡기보다는 시간 좀 흐르고 바뀐 모습을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그렇구나... ㅜ 얘가 다음주에 연수원 가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아직 몰라서 지금 헤어져버리면 진짜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게 헤아저서 다신 못만날거같아 ㅜㅠ 내가 소시어패스 기질이 좀 있어서 그런지 공감을 잘 못해 하 ㅜㅜㅜ
자는데 전화하고.. 욱하고.. 공감 잘 못하면 질리지…… 혼자 자기 스스로 생각 정리해서 바뀔 수 있으면 잡아봐..
아니 근데 잘 때 전화하는건 남친이 원래 나 자다가 일어난 목소리 좋다고 자기가 맨날 하던짓인데 내가 하니까 화내더라... 이건 진짜 억울해.. 이미 질려서 화가나는거같아..
ㅠㅠㅠ 싸우지 말지... 감정 표현은 좀 더 성숙하고 차분하게 할수 있자나.. 놓아주라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ㅍ
이렇게 이별을 겪으면서 더욱 성숙해 지는거야 . 나도 그랬어 ..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야 .. 결국 내가 받고싶은 사랑을 상대한테 배풀면 되 ! 역지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