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돈으로 협박 하시는데 너무 짜증나.. 대학생이고 35만원씩 받는데 방학에는 안받아서 알바비로 충당하거나 모아둔돈 썼었거든.. 근데 개강하고 나서도 내가 하는 행동보고 용돈 주는거 결정하겠대ㅋㅋㅋ 심지어 방학에 용돈 못받은 이유가 부모님이 원하는 공부안하고 데이트해서 그럼 나 반수해서 다시 들어가는거라 무슨 공부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행동도 아침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시간 맞추는거.. 7시 30분에 일어나서 12전에 자라고하시네^^ 통금도 21인데 10시 30분이야..ㅋㅋㅋㄱ
독립하고 싶은데 지금 사정상 독립도 못해
그냥 알바해서 써야겠다 자기는
걍 알바하면 되잖아
나 알바해..
자기 힘들겠다... ㅠㅠ 진짜 이거는 독립해야 끝나는 문제인가봐...
자기야 부모님이 너무 통제적이다 자기가 힘들겠지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야해 아님 계속 인생의 주도권 뺏기도 끌려다닌다 자식에게 얼마안되는 용돈으로 협박이라니 .. 글구 자기도 본인인생 주도적으로 살아야지 부모님이 하라는 공부를 뭘해야할지도 모르면서 하겠다고 한거야? 어떤 상황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글만 봐서는 부모님이 보시기에 많이 어려보이는 것도 있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