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술 마시면 어느정도까지 마시는 편이야.??
주량을 말하려는게 아니라
마실때 나오는 텐션 같은거?
나는 아무리 마셔도 내가 정신을 놓을 것 같다 생각하기 전까지만 마시려고 하는편인데
술마시고 정신 놔보는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
난 정신 못차리겠다 싶으면 일부러 토해..ㅋㅋㅋㅋ좋은건 아니지만..
나는 밖에 나가서 습습후후 하거나 물 많이 마시먄서 정신차리는 편 ㅋㅋㅋㅋ
스무살때는 막 달리다가 필름 끊기고 토하고 난리났었는데 이제는 그냥 체력도 딸리고 술도 써서 일찍 집 감.. 술 먹고 제대로 정신 놓으면 담날에 어지럽고 토 계속하고 숙취로 고생해ㅠ
다행이 아직까진 숙취 느껴본적 두어번 정도 밖에 없는 듯..술 먹고 토해본적은 없고 나도 뭔가 진짜 편한 사람과 마시면 그렇게 되려나.. 친구들이랑 마셔도 내가 챙겨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적당히 마시는 듯.?
숙취 없었으면 적당히 마신거야ㅎㅎ 숙취..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ㅠ
요즘엔 체력이 안되서 많이 못마시긴 하지만... 전에는 알딸딸해서 걷는거 막 팔자로 걸을때까지는 마심 ㅎㅎ 취해서 뱉는 한숨알짚ㅋㅋ그거 푹푹 쉬면서 나름대로 씻을거 다 씻고 침대에 푹 눕는 그 감각이 좋움
침대에 누웠을때 무겁고 먼가 울렁이는 느낌 말이지!! 그 느낌 좋긴 한데 깨고 나서도 그런건 좀 힘들긴 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