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난 부모님한테 다 맞아야 하는거라고 하던데 가다실 맞고싶다고 할꺼같은데 ㅜㅜ
응 나는 맞았어 난 맞은지 오래되서 지금 나와있는 9가는 아니고 4가 지만 사람일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거니까 위험할 상황에 대비해서 맞아야 겠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자궁경부암 검사도 해 건너서 한번씩 하는거처럼 성인이면 누구든 해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ㅜㅜ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로 우리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건 절대 무리야 그치만 나도 자기 말에 공감해 급전을 모아서라도 맞아야겠어 자궁경부암 검사도 꾸준히 받을게..! 고마워 자기야!
응응! 꼭 안전한 성생활하길 바랄께 :)
hpv 검사는 누구나 받아볼 수 있는 검사고 검사 해보면 마음도 놓이고 좋은거야! 과민한 걱정 아니야 조심하면 나쁠거없어
고마워 자기야ㅠㅠ 마음 놓고 사랑을 주고받고픈 마음이 크다...! 자기는 혹시 hpv 검사를 받아본 적 있어?
가다실 나이 제한 있을텐데? 그걸로 말해보는 건?
자기들은 역시 가다실을 맞는 쪽을 추천해주는구나..! 난 부모님한테 이런얘기 할 자신이 도무지 없어 절대 허락 안해주실거야...ㅜㅜ 알바로 급전 모아서 맞을까봐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