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았다고 느꼈던 키스는 차에서 할 때야
지하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그 어두운 곳에서 서로를 탐하는데 끈쩍한 분위기에 신음 소리도 더 야하고 잘 느껴지는 것 같아
남친이 키스하면서 가슴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그리고 더 깊은 곳까지 탐닉하면 엄청 흥건해지고 애가 타
근데 차에서는 절대 삽입 안 해..
일부러 사람 애태우고 애원하게 하려고..!!!
그래도 이런 변태가 내 남친이라니 좋다..히히
ㅋㅋ맞아 어쩌다 시작되는 그 쫠깃함이잇어.. 글 읽으니까 갑자기 외로워진다
ㅠㅠㅠㅠㅠㅠㅠ
차에서 하는 펠라도 얼마나 좋은지 아늬!
담에 해봐야징 ㅎㅎㅎㅎㅎㅎ
꼭해봐ㅎㅎ
난 키스는 암만해도 좋은 지 모르겠어서 부럽다🥲 혀끼리 닿는 그 느낌이 미묘하기만 할 뿐ㅠㅠ
나두 키스 그자체는 좋은지 모르겠는데 분위기가 다 해먹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