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저께 새벽에 집 근처 사람 없는 좀 으슥한 공원에서 남친이랑 만나서 얘기하고 놀고 있었는데 원래 그날 키스 안 하려구 했거든…. ㅎ 근데 어쩌다 하게 됐는데 분위기가 찐하게 잡힌 거야 그날은 진짜 그냥 산책만 하려고 한 건데! 집에 들어가야 해서 텔은 못 가고 그냥 키스만 계속 하다가 어차피 사람도 없겠다 눈치 안 보고 그냥 서로 만졌어 남친이 브라 속에 손 넣고 주무르고 원래 얘 내가 싫어할까봐 내가 허락하기 전에는 가슴 잘 안 만지는데 그날은 잘 만지더라 그리고 계속 키스하면서 옷 위로 서로 거 비볐어 아랫입술 빨면서 위아래로 움직였더니 신음소리 엄청 내더라 나도 쬐끔 젖는 거 느껴지고 흐응 또 하고 싶다 비비는 동안 아 넣고 싶다 이 생각만 들었어ㅋ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