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이랑 같은 학교고 집도 한 3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거든 둘다 통학중인데 난 차가 없어서 한시간 반?? 정도넘게 걸리고 남친은 차타고 다녀서 삼사십분 정도 걸리는데 시간표가 겹칠때가 딱 두번 있는데 그거 태워 달라고 하면 좀 그럴까… 난 운전을 해 본 적 없으니까 막 태워달라고하는게 민폐일까봐 아직은 먼저 태워달란 말은 한 적 없었어……ㅠㅜ 괜찮을라나?ㅜ 차잇는 멋진
자기들은 어케 생각해ㅐㅐ
먼저 물어봐도 될 거 같아!! 나 같으면 좋을 거 같아 같이 통학하구
겹칠때 태워달라하는게 어때서! 어차피 가는길이잖아~
멀지 않으니까 먼저 물어봐도 좋을 거 같고 태워준 날에는 수업 잘 들으라면서 커피 사주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