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내가 했던 말을 기억 못하는 건지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 건지 어디 가면 나한테 여기 너도 친구들이랑 와봤다 하지 않았나? 이러거든 근데 난 가본적이 없어 이럴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게 나빠 ㅎ.. 다들 이런 경우 있어?
난 내가 기억력이 진짜 안좋아섴ㅋ큐ㅠㅠ 머쓱한 경험 많이했어... 전에는 상대가 기억못해서 기분 나빴던 경험들 있는데 막상 내 상황이 되니...미안하더라구 기분 나쁠만해 ...
나 바람피운 적 잇는 .. 죄인인데___(돌맞을 각오 하고 글 쓸게) 내가 바람피울때 자기 남친처럼 그랫엇어.. 근데 실제로 내가 기억력이 안좋기도 해서 상대는 의심햇다가도 기억력 때문이겟거니 하고 믿어주엇던 기억이 난다. 씁쓸하고도 너무 부끄럽네. 혹시 모르니 체크해봐 자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