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주말마다 만나고 아주 잘 지내고있는데
만난지 1년다되가거든..
근데 밤만 되면 눈물이 나 보고싶기도하고 내가 냠친한테 서운하게한거 남친이 나한테 서운하게 한거 생각나고..
또 나를 언젠간 떠나면 어떡하지
나를 좋아할까?
이런 개쓸데없는 생각 많이해
전연애가 별로 안좋았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에휴....
ㅋㅋㅋㅋ 진짜 많이 조아하나보다 너무 걱정마러~|
좋아해서 그래~~나도 가끔 서운한 것들 생각하다가도 얘가 나한테 잘해주는 것들을 더 생각하려 하다보면 금새 마냥 고마워지구 서로 많이좋아하구나 싶구 그렇드라! 좋은 생각 많이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