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친한 사장님 가게에 가서
어제 밥을 먹었는데 음식값 10만원 어치 나올걸
5만원에 받아주셨어 남친은 감사하다고 과일 보내드리긴 했는데 내가 너무 감사해서 나도 선물 드리고 싶어서
사장님이 이번에 아가를 낳으셨는데 아가 용품 선물해드리는건 오바야 ..?남친은 굳이래 ㅠㅠ 근데 내 마음인데 …
음.. 응 자기는 굳이인 거 같아 남친 지인이고, 남친 선에서 과일 드렸으면 됐엉
음 헉 ㅜㅜ 자기 마음 예뿌다.. 아니면 좀 가볍게 유자청이나 이런 건 어때??
꼭 드리고 싶다면!!
오바긴 해.. 남친 가족이면 모를까 그냥 지인이고 이미 남친이 과일 드렸다며
그냥 자기는 안해도 될 듯 남친이 했는데 자기까지 그러면 사장님이 부담스러워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