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만난지 50일정도 됐는데 남친이 생일이거든 그래서 선물이랑 꽃다발 해주려고 하는데 남친 어머니한테도 남친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꽃선물 전달 드리는건 좀 오바일까? 뵌적은 없고 아들한테 여자친구가 있다는건 아시는걸로 알고 있어
엉 좀 ...???? 고마워는 하시겠지만… 그런 생각을 해본적은 없네
엉 오바야 50일이잖아 50년도 아니구 500일두 일러..
50일?.. 벌써부터 며느리노릇안해도됩니다~
너무 이름 500일도 난 이르다 생각하는디 ㅋㅋ..
반대루 자기 어머니한테 낳아주셔서 꽃 드린적없지않오? 지금은 그냥 남자친구한테만 잘하면돼
뭐 결혼nn년차면 모르겠지만 너무 뻐르다 약간 벌써 시집살이 하는 느낌..??
오바 맞아 예비며느리 자처하면서 대리효도 하지마시길
개오바 뭐하누
제발 안 했으면 좋겠어서 다들 반대뿐이니 너무 상처 받지 말길!!!마음은 엄청 예쁘지만 너무 힘쓰지 않았으면 조겠어!!!
마자마자 지금 나이도 남친이랑 결혼할지도 그거까진 모르게찌만.. 남친이 남편이 대구나서 며느리 노릇할때 해도 늦지않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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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벌써? 나도 58일가량 만났고 이 남자는 진짜 어머니 한번 뵙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사람인데 벌써부터 어머니까지 챙기진 않을래 ... 진짜 결혼 생각을 하게되고 식장까지 잡으면 모를까 너무 이른거같아 지금은 남자친구한테만 잘해주자
사귀면서 점점 기념일에 생일에 이것저것 많이 챙길텐데.. 나중엔 집도 사드리것어
오바야 혹시 남자는 뭐라고 생각할까 해서 남친한테도 물어봤는데 오바라고 하더라
참고로 남친이랑 800일 넘게 사겼고 부모님이랑도 다 알고 지내는 편. 크리스마스랑 생일, 뭐 맛있는 거 있으면 챙기고 보내주시고 되게 어화둥둥 해주셔서 그거에 보답하는 건 있어도... 내가 남친 생일이라고 어머님께 꽃다발은 드린 적은 없다... 요상해... 하지마... 오바야...
다들 고마워! 내생각에도 좀 오바같아서 쓴글인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참고할게! 일일이 답글달기에는 어려울것 같아서 전체 댓글에 써:) 그리고 좀 비꼬듯이 얘기하는 자기들은 난생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도 그런식으로 얘기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댓글 써주길 바랄게
다들 좋은 밤 보내길 바라
쓰니가 마음이 너무 곱다 난 남자친구 생일에 남자친구만 챙겨봤지 남자친구 부모님까지 챙겨줄 생각은 해본 적 없는 것 같아ㅠ 하지만 결혼이 확정된 게 아니라면 조금 앞선 행동인 것 같다고 개인적으론 생각이 들어 남자친구 통해서 남자친구 부모님께 안부 전해드리는 방법도 괜찮다 생각해🍀
ㅋ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