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곧 150일인데 사귀면서 서운한 일이 생겨서 몇 번 말했었는데 항상 “내가 제대로 된 연애가 처음이여서 그래 이해해줘” 라면서 더 노력하겠다는데 항상 똑같은거 같아 그냥.. 좀 안맞는 연애를 하고있는거 같아서 헤어져야하나 생각도 드는데 한편으로는 헤어지면 많이 허전하구 심심할거같아.... 아니면 데이트 메이트로 생각하나 내가..? 나한테 진짜 잘해주고 평생 살면서 이런사람을 또 만날수있을까 싶어서 더 못헤어지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