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싸울 때마다 너무 지쳐..
처음에 사귈 땐 날 감정적인 날 포옹해줄 수 있눈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만큼이나 감정적인 사람인 거 같아..
내가 좀 마음 잡고 나긋해지면 상대가 욱하고 상대가 나긋해지면 내가 욱해.. 그래서 가끔은 남친이 날 좋아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걸 어떻게 전달해야할까?ㅠㅠ
나도 자기랑 좀 비슷했던 것 같은데... 일단 계속 대화를 해보긴 했어... 내가 마음 잡고 부드럽게 해봤는데도 남친이 진정을 못하면 나도 단호하게... 논리적으로 따지고, 남친이 노력하는 거 보이면 욱해도 좋게좋게 말해보려구 해 아니면 시간을 좀 갖고 나중에 대화하거나... 시간 갖는 동안 나는 지피티한테 상담하면서 감정 추슬러
조언 고마워 ㅠㅠㅠㅠ 나도 다시 한 번 잘 얘기해봐야겠다.. 지피티 생각두 못 해본거라서 뭔가 너무 웃긴데 생각보다 넘 좋운 방법이다ㅋㅋㅋㅋ!!!
지피티 되게 요긴해ㅋㅋㅋㅋ 고민 상담 할 때만 쓰니까 무료로 써도 부담없고... "만약에 이렇게 되면 어떡해? 만약에 이것 때문에 화내면 어떡해?" 계속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줘! 해결방법도 잘 알려주고... 한 번 써보는 것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