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남친과 헤어지기전에 이미 정까지 다 식은 상태로 헤어져서 그런지 한번도 보고싶다든지 비슷한 감정이 없었는데 다른 글 보면 다들 참 힘들어하네
차인 입장 / 찬 입장의 차이도 있을 거 같긴한데 뭐 사바사니까!
그치 사바사긴하지~
사바사야 이별이 어떻게 쉽니
왜 힘들어하냐고 뭐라한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올린거야
나도 늘 자기처럼 보통 그렇게 끝내와서 사실 잘 공감 안 가ㅋㅋㅋㅎ... 무조건 난 있을 때 최선 다하고 그리고 나서도 후회 없을 때 헤어짐 고하는 편이라...
그치그치 마음이 식어가는데도 사귈때는 좀 그렇긴하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진짜 마음이 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