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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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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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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하고 싶어…
단순히 몸이 끌리는 관계말고,순간 순간이 사랑으로 느껴지는 섹스.
나를 배려하고 기쁘게 해주려는 모든 행동이나 말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왔으면 좋겠어.

3년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남자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호감정도 있을 때에 관계를 맺었던 사람이 둘… 물론 별로 안좋은 기억이고, 마지막으로 했던 섹스는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관계할 때에 너무 순간 순간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다시 생각해도 너무 섹시한데 그래도 사랑은 아니었고 그래서 관계가 끝나고 울었어 난 그 사람한테 사랑받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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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가 사랑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랑을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부럽다. 자기는 사랑이 뭔지 느껴보아서 알고 있으니까 다음 번 사랑이 보면 바로 알아채고 잡을 수 있을 거야. 다른 사람들은 헷갈려 하고 머뭇대는데, 자기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기회라 오면 놓치지 않겠지. 다음 사랑이 올 때까지 맘 편안히 하고 있어 자기야!

    2022.07.2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너무 힘이되는 답글이라 마음이 찡했어 자기 고마워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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