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포회피형인데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고, 서운한게 생겼지만 말안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회피한게 맞으니까 나중에라도 티 절대 안내고 그걸로 걸고 넘어가지도 않아.. (그래서 다들 진짜 모름) 그리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말하는게 너무 힘들고 서툴러도 꼭 말하려고 노력해
잘.. 고쳐나가고 있는거지ㅠㅠ?
너무 힘들다 고치기가..
나도 그런데...난 잘 못말해ㅠㅠ
나도 그 마음 너무너무 알아.. 말하는 것보다 그냥 내가 참고 넘어가는게 훨씬훨씬 편하고 덜 힘들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