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민이 있는데
아직 섹스 경험은 없는데
가슴이 너무 작아서..ㅠㅠ
나중에 하게되면 남자가 너무 놀랄까봐 걱정이야ㅠ
80a인데 생리 끝나고 며칠은 그것도 조금 크다고 느낄정도ㅠㅠ ..
남자들 관계할때 가슴 신경 많이써?ㅠㅠ
수술을 하기에는 너무 무섭고 이런 생각드는 것도 여자로서 자괴감 들어서 힘들어….
ㅎ.. 나도 80a얌.. 우리정도면 일반적인거 아닐까..!!! 다른사람들이 큰거야ㅠㅠㅜ 우리 자신감을 가지자!??!?!!! 나도 "가슴 더 컸으면 좋겠다..이쁜옷도 입구 그러게.." 이랬고 남자친구한테도 내 가슴 너무 작아ㅠㅜ 이랬었는데 남자친구는 이쁘다 귀엽다 안작다 자기는 좋다 해줘서 이젠 별생각없오..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만나면 남자도 크게 신경은 안쓸거야..!!
나도 나중에 만날 사람이 자기 남자친구 같은 반응이먄 좋겠다ㅠㅠ위로해줘서 고마웡 ㅎㅎㅎ
나는 그정도면 일반적인거라고 생각해! 요즘엔 연예인이니 유명인 말고도 일반인들도 가슴수술 엄청 많이해서 그런거지 자기가 작은게 아냥!!
자기 고민 너무 공감돼! 나도 남친 사귀고 나서 가슴 작은 것 때문에 벗은 몸 보여주는 것도 싫었어ㅠㅠ 나는 사귀고 초반부터이런 얘기 솔직하게 남친한테 말했는데, 자기한테는 넘나 소듕하고 예쁘고 야한 가슴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ㅋㅋㅋㅋ큐ㅠㅠㅠ 그때 나는 내 애인이 나보다 내 몸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거 보고 오히려 부끄러웠어.. 자기야, 자기 몸은 어떤 모양이든 너무 소중해 크든작든 우리만 안불편하면 된거지 모~
그리고 수술은 너무 아프고 위험해..!! 남자 눈치보느라 목숨걸지는 말자,,,,
나도 내 가슴 작아서 관계할때마다 옷 벗으면 좀 부끄러워 뱃살도 다 마찬가지긴 한데 그래도 뭔가 자신감이 사라져있는 느낌 ㅋㅋㅋ ㅠㅠ 어떤생각 하는디는 몰라도 말 안하니까 신ㄴ경 최대한 안쓰는중 ㅠㅠ
뭐 미관상 이상형엔 좀따질수있겟지만 막상 서로 좋아하고 연애하면 크게 문제되는부분은아니야 그걸문제삼아 저울질하는 이성이라면 빨리 손절하는게 좋지 ㅎㅎㅎ
아이 뭐 굳이 클 이유가....🤔 난 아마 쓰니보다 작을 거 같은데 일단 내가 넘나 편해서 꿀...
오히려 작은가슴이 이뻐!!!! 너무 신경쓰지마!
난 a도 안돼 처음엔 되게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남친은 아무렇지도 않아하더라
쓰니야 가슴 크면 생활에 불편해...... 난 그렇게 크진 않지만 살집도 좀 있는편이라 옷 핏도 안예쁘구 엉댕이도 나와있어서 별로야 ㅠㅠ 쓰니가 쓰니를 예뻐하면 돼-!! 나도 노력하고 이따 ㅎㅎ
나도 극공감이야... 뭘입어도 줌마 줌마핏나와... 그 윗가슴이 부해서 박시한거입으면 다 살로보여...
느아아악 넘무 공감... 가슴이랑 엉댕이 때매 남들은 박시하게 입는 긴 기장 잘 못입어...🥲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생각하지 말쟈 가슴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