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전 개인적인 이야기!!
나는 수능 공부하는 23살이야! 19살에 자퇴하고 20살에 검정고시 합격하고 20-22살 초반까지 알바만 하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학교가 가고 싶더라고 그래서 작년(22살) 4월부터 수능 공부 중이야 아예 모든 부분 노베에서 시작했던 거라 작년 수능은 안 봤고 이번 수능을 목표로 안 되면 내년까지 할 생각이다! 지금은 알바랑 공부 병행하고 있구 알바는 주 2-3일 아침 7시 출근해서 오후 3-4시까지 해 어릴 때는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어떻게 하는 거야 했는데 지금 내가 이렇게 하더라고 심지어 작년 4개월 정도는 공부 운동 알바 이렇게 했어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은 자기들도 뭐든 할 수 있다는 거!!! 나이가 어떻든 내가 할 수 있을까? 보다 일단 해보자 이런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 안 돼도 좋은 경험이었다 하는 생각! 고등학생 때는 우울증도 너무 심해서 매일 집에만 있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변했어! 자기들도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봐 나도 아직 많이 모자라고 스스로 채찍질도 하지만 이런 생각할 수록 힘들어지는 건 나 자신이고 도움 될 게 없는 것 같더라고 채찍질도 적당히! 하루하루 나에게 오늘도 잘했다 내일도 잘 하자 칭찬할 수 있는 나 자신 그리고 자기들이 되길! 좋은 연휴 보내♡
- 숨어있는 자기 1
헉 자기 넘넘 멋져🥺 나는 21살인데 요즘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어보이고 전공도 안 맞아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 혹시 자기는 나이 때문에 불안하거나 그런 일은 없었어? 이 나이면 뭐라도 했어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 내가 뭐라도 성취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인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으니 괴로워서... 이런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어...ㅠㅠ
2025.03.01 - 숨어있는 자기 1
ㅠㅠㅠ 그렇게 말해주니까 위로가 된다... 사실 학과가 아니라 학교를 보고 온거라서 과 안에서 많이 불안했거든... 다들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온 것 같아서... ㅠㅠ 다시 불안정한 입시판으로 뛰어들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편입도 고민해봐야겠다 고마워..ㅠㅠ
2025.03.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 절대 아니야!! 사람마다 시기는 다 다르다고 생각해 누구는 초중고 때 공부하는 게 잘 맞는 시기일 수도 있고 나같은 경우는 지금이 공부하기 잘 맞는 시기일 수도 있는 것처럼!! 요즘 n수생들도 너무 많고 자기 내 동생이랑 동갑인데 내 동생은 아직 학교 가려구 노력 중이야~! 나 너무 늦었나? 이런 생각 하지 말구 지금부터라도 해보자! 이런 생각 해봤으면 좋겠어 언제나 응원할게♡
2025.03.01 - 숨어있는 자기 1
흐어엉🥺🥺 진짜 넘 고마워 자기... 자기두 하는 일 다 잘되길 응원할게🥹💗💗
2025.03.01 -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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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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