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회사 가서 일하다 보면 바보 되나..?
약간 그냥 어리바리 떨고 눈치보고 내 주장 제대로 못 펼치는 그런 사람이 된달까
어차피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은 느낌이라...
그렇다면 더더욱 눈치보지말고 주장 잘 펼쳐봐
자기는 그게 가능해??ㅠㅠ 난 진짜 못하겠더라고...
나는 할말 못하면 죽는 병에 걸려서 자기주장 확실하게 어필해
내 의견이 중요하지 않았던 곳에선 아무말대잔치 했었음. 왜냐면 내가 얘기한대로 결정할리 없으니 내 말이 책임이 없으니까. 지금은 내 의견과 결정에 따라 일의 진행이 달라지는 곳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고, 내 주장 없이 휘둘리다가 엉망된 적도 있어서 목소리 내야 할 때는 확실히내려고 노력중이야
와 마지막 말 진짜...완전 나야 내 주장 없이 휘둘리다가 지금 내가 엉망이 되고 있는 느낌이야...당장이라도 내 의견은 확실히 말해야겠어...덕분에 위로가 된다 자기야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