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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인사람들은 차였다고 슬퍼하는 글들만 올라오는데
나도 차는 입장이지만 나도 차고 나서도 굉장히 슬프거든?
근데 그 시간속에서 상대방이 배려해줬던것들은
생각 안해주나…난 그시간들속에서 계속 상처받아도
다정하게 했었고 싸워도 먼저 다가가고 했던 행동들은
생각 안해주는걸까…?찬 사람도 엄청 힘든데
모르는거 같아서 푸념해봤어
-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싸워도 먼저 다가가구 그리 크게 잘못한 거 없이 전남친 잘받아주고 그랬는데 차였거든 다들 내가 차는게 맞는 거라 했는데도 이런 상황들도 많지 않을까 물론 이별을 말하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차인 사람은 생각도 못하고 마음정리도 못한 상태에서 들어버리니깐 더 힘들지않을깡
2025.03.0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흐음 그럴수 있겠다 나도 내가 차야하는 상황이 맞아서 몇번 헤붙했지만 안맞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헤어졌는데,,,
2025.03.07 -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둘다 나름 힘든거지 뭐 이별은 원래 힘들어
2025.03.0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차든 차이든 이별은 구냥 힘들어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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