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감자탕 먹는데 살 다발라주는 남친 처음만나봐....
헐 미쳤다…
미쳤다
개인적으로 부담쓰…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지만!! 원래 챙김 받는 거 되게 어색해하는 성격이라..ㅠ
나도너무어색해섴ㅋㅋㅋㅋ 지켜보다가 나혼자 알아서먹을게하고 쥐어뜯어먹음...
아 미쳤다 라고 달려고 했는데 급 감자탕 개땡긴다
미쳤다.. 나는 살 잘 못 바르는 타입이라 진짜 부러움ㅜㅜ
나도..
이야 바로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개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