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건 찐사랑이네...
ㅋㅋㅋㅋㅋ털털한 게 매력이었나부다
아ㅋㅋㅋㅋ 나도그랬는데 첫만남에 퇴근하고 저녁에 만나기도 하고 이사람이 별로여서 밥 빨리나오는데 간다줄짧은 돌솥비빔밥집가서 맛있게 비벼서 와앙~ 하고 먹었는데 이 여자구나 펑생의 내여자 라는 생각이 들었데(....)
헛 남친? 남편? 첫인상 안좋았는데 어떻게 좋아진거야??
맛나게 먹는 여자 매력적이지
헐 ㅠㅠㅠㅠㅠㅠ너무 찐사랑
지금은 남편! 나는 모르는사람인데 남편이 한달전부터 지켜보다가 고백한케이스라 그냥 예의상 만나서 밥만먹어야지 하고 만났었어;; 남편은 멀리서 볼때부터 빛이났다고 하더라구 밥먹고 카페가서 더만나보자거 기회 달라고 붙들고 엄청 졸라서 만나보다가 호감된케이스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