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별할 때 이별하는 이유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졌어..??
내가 사실 첫 이별을 결심했는데 첫 연애이면서 첫 사랑이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장기 연애(약 2년)였다보니 마음 잡으면서도 많이 울었어. 다만 상대방이 큰 잘못을 해서 아직 정은 남았지만 끝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정은 남았다보니 최악으로 나쁜말을 퍼붓거나 하는 형태는 정말 피하고 싶은데,, 이별 사유는 알려줘야겠고 ㅠㅠ
그냥 만나서 이러이러한 점이 나는 이해하고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서 헤어지고싶다고 하면 될까? ㅠ 물론 이별을 고하는 게 상처겠지만 최대한 상처 적게 주고 이별하고 싶어..
머든 이별은 다 안좋아해서 헤어지는거고 이유는 갖다붙이는거임 하고싶은대러해
그게 맞지 ㅠ 진실된 조언 고마워
웅 그정도면 괜찮을 듯
고마워,, 잘 마무리해볼게
나는 4년 만난 남친한테 솔직하게 말하니까 알겠다고 울면서 놔주더라 사바사인거같아
나도 정때문에 붙잡으면 흔들릴까봐 내가 미리 이별하고 싶은 이유를 다 말하고 싶은 거거든 ㅠ 역시 과하지 않은 선에서 솔직히 말해줘야할 것 같네 너무 고마워!
오히려 솔직하게 말 안 해주면 의문이 남아서 더 매달리게 되던데… 솔직하게 말해주고 끝내는게 상대방한테도 예의라고 생각하는 편이야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