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남친인데 ㅈㄴ잘해줌..세심하고 잘챙갸주고 데이트코스도 척척 근데헤아질때 내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처음 그랬는데 바로 헤어졌어 그뒤로 잡아도 소용없었어ㅋㅋ칼같을땐 칼같고 암튼 막 클럽당기는거 좋아하는거만 아니면 추천
진짜 ㅈㄴ 잘해줌 다정+세심의 끝판왕이였던듯 나가 뭐 먹고싶다하면 기억해뒀다가 데이트때 그거 먹으러가고 내가 좋아하는 음료 퇴근길에 사다주면서 고생했다고 먹이고 장거리였어서 자주는 아니고 얘랑 시간 맞으면 퇴근시간대 나 데릴러왔다가 데려다 주고 그대신 윗댓 말처럼 본인이 맘뜨면 끝.. 잡아도 안잡히고 미련 남아도 티 안냄
장거리여서 왕복6시간정도 걸렸어 본가에서 자면 두시간
결혼하고 싶응 상대엿서 이 사람이랑 함께하면 좋을 거 같다구 처음 느꼈던 엠비티아이엇슴 존나 다정하고 사랑 많음 근데 내 사람 아니라고 생각하면 은근 칼같고 그런 느낌~.~ 우리 친구죠? 하면 하하하 아직입니다 친밀도 부족 하고 선 긋기 베푸는 걸 잘하지만 진심으로 고마워해주지않으면 손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