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159-56 인데 가슴이 75E야 뭘 입어도 뚱뚱해 보이고 부해 보여…
가슴이 무거워서 자꾸 쳐지고 맞는 브라 찾기도 힘들어서 그냥 핏 포기하고 편한 브라렛 입고있어
평생 운동하면서 편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고 달리기가 너무너무 싫음…
언젠가 돈 모아서 가슴 축소 수술하고 싶은데 비용도 비용인데 켈로이드 피부라 수술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어..ㅜㅜ
여름 되니까 나도 시원한 민소매, 딱붙은 옷, 비키니 입고싶은데 다 보기에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입겠다…
너무 스트레스야
흉통작은데 E면 몸무게 상당이상이 가슴아녀..? 여름에 너무 힘들겠다...
어후 밑찌찌따가워서 어케사러ㅜㅜㅜㅜㅜㅜ
누구는 없어서 크게하고싶고... 누구는 커서 작게 하고 싶고..ㅠㅠ 난 나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