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밤이 진리지~~~ 아님 집 앞 놀이터?
한강... 좋지ㅜㅜ 근데 사람 진짜 많더라 요새ㅠ 저번주에 갔다가 한적한 곳 못찾아서 포기했지 머야ㅋㅋㅋㅋ
룸술집에서 술 먹다 취해서 해버렷어
키스는 아니고 뽀뽀는 어둑어둑할 때 산책로 벤치에서..!
난 모텔에서 했어! 남친 군대있을때 휴가나온거라 서로 오래있고싶을 때였어. 밤에 내가 좋아하는 단골 카페에 있었는데 애인이 자꾸 날 건들고 유혹하길래 그날 기숙사 외박신청 급하게 넣고 방잡아서 모텔에서 키스했던거 같아. 난 얘가 첫키스여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가지고 진짜 목각인형마냥 가만히 입 다물고 있었는데 슬금슬금 내 위로 올라와서 조심스럽게 얼굴 구석구석을 뽀뽀해주더라고. 그러다가 입에 뽀뽀하다가 남친이 입 살짝 벌려볼 수 있녜서 입 살짝 벌리니까 그때 부드럽게 첫키스를 했던거 같아. 심장 진짜 쿵쾅쿵쾅 뛰었었고 살짝 두렵기도 했는데
진짜 딱 키스까지만 진도 나가고 손만잡고 잠잤어ㅋㅋㅋ그래서 남친한테 더 신뢰도 생기고 배려받는다는 느낌도 받았던거 같아.
너무 좋다,,, 진짜 신뢰감 만땅일 것 같아🥹
사람 없는 산책길에서..!
(전)남친 집에서! 키스만 2시간한듯 내가 첫키스라 하니까 키스하다가 남친이 종소리는 안들리지 막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입술 괜찮았어...? 2시간이라니ㅋㅋㅋㅠ 엄청 좋았나부다🤭🤭
한 다섯시간동안 키스하다가 얘기하다가 다시 키스하다가 부비부비하다가 키스하다가 자다가 다시 키스하다가…… 입술 붓고 부르트고ㅎ 풀메였었는데 생얼로 집에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주 가는 칵테일바 있는데 거기 옥상에 담배필 수 있고 거의 사람도 안 올라와서 거기서 했어!
장소를 물색해야 할 정도야? ㅋㅋ 어두운데 가서 하믄 되지
내가 주변에 사람 있는 걸 안좋아해서ㅎ,,, 걍 골목길 끌고 가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