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운동 다녀보는거 어때?? 운동 다니는거 좋더라고! 나도 남친한테 자꾸 더 바라게 되고 의지하게 되는거 같아서 나 혼자 뭐라도 하려고해! 공부,운동, 쇼핑,독서 등등 뭐 아무거나 나 혼자 할 수 있는걸 하면 좋을거같아

넘 의존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야ㅜㅜ본인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 주변사람들하고도 억지로라도 약속만들어서 밖에서 생활해보는것도 도움이 될거야

나도 그랭.. 원래 안 그랫는데 좀 바뀐 것 같아 ㅠㅠㅠ

상대방이 너무 좋으니까 그 사람에게 모든 이목을 집중시키는 거 지극히 정상이야. 그래도 자기가 조금 더 자기를 더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의 남친이 그걸 알아채준다면 좋은 거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가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도 생각해보자 ~

나도그래... 지금이라도 취미생활이라도 갖고 하는데 그래도 자꾸 핸드폰 확인하게 되고 그래 ㅜ 답장 안와있으면 서운해하고.. 톡 알림이 오면 혹시 하고 기분좋아하고.. 원래 우리 성향이 이러니 갑자기 바꾸는건 어려울거 같아... 같이 노력해보자 , 내가 1순위인 연애!!

그러면 남친이 금방 질려해 ㅋㅋㅋ 오래가기 위해서라도 너자신에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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