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banner.title1promo-banner.title2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12.22
share button

Q. 엄마가 "너 중3 때 살쪘을 때는 진짜 진심으로 짜증났었다
꼴도 보기 싫었다 너 허벅지 살 다 터졌을 때 내 딸이 이렇게 뚱뚱하다니 싶었다"
이러는데... 이거 정상 아닌 거지?ㅋㅋㅋㄹㄹㅎㅎ

그때 165에 60이었고 진짜 진심으로 경멸당하면서 살았음..ㅋㅋ

그 것 뿐만 아니고 엄마는 나 성장기 때 별 것도 안니 걸로(친구 잘 안 만나고 안 나가거나 방 문 잠가둔다고) 쌍년 창년 욕이란 욕은 다 해놓고
자기가 나를 사랑했다네...ㅋㅋㅋㅋ

그냥 나를 소유물로 보는 게 분명한데 남친이랑 외박 좀 한다고 남친이 나를 유린하네 뭐네... ㅋㅋㅋㅋ진짜 웃기지도 않아

알바한 돈으로 자취하는 건 좀 오반가? 진짜 역해서 너무 짜증나

0
1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writer

      에휴... 진짜 언젠간 정말 멀어질 거고 너무 싫은데 돈 때문에 붙어서 이 꼴을 당해야 한다는 게 엿같을 뿐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너무 속상하다 자취하자 얼른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writer

      근데 알바하면서 월세 내고 이거저거 내는 건 너무 빡세다고 들어서... 혹시 자취 경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해? 내가 아직 20살이라...!!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writer

      하소연하고 싶은데 이걸 남친한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감정 숨기기 힘들다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엄마가 가치관이 많이 이상하셔;; 이 부분 항상 기억하고 전략적으로 끊어내야할거같아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writer

      밑에 써져따.!.!!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writer

    ㅋㅋㅋㅋㅋㅋㅎㅎ고마워 그런 말해도 돼... 나도 집에 아직까지 붙어있어야 하는 입장이고 혈육이랍시고 정이 있지만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라는 건 항상 너무 잘 알아... 어떻게 끊어낼지 내내 고민 중이야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독립의 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려…_빠듯하더라도 나오는게 정신건강애 좋겟다

    2024.12.2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그거 독립치료안하면 너도 엄마처럼됨ㅜㅜㅜ 꼭 독립하고 정서적으로 적당히 멀어져

    2024.12.22

related-post

더보기i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