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외박하구 싶어서 엄마한테 친구집에서 자고와도 되냐고 물어봣는데 된다구 해서 신나게 남친이랑 통화하면서 계획짜고 있엇거든? 근데 엄마가 갑자기 다시 방 들어오면서
너 진짜 친구집 가는거 맞아? 엄마 촉에 그냥… 엄마 몰래 연애하니?? 친구들한테 전화해봐 이러는거야 ㅠㅠㅋㅋㅋㅋㅋㅋ
울 엄만 나 연애하는거 모르거든… 그래서 내가 그냥 ㅋㅋㅋ뭐래진짜 지금 전화해 친구들한테??ㅋㅋㅋ 하님가 엄마가 ㅋㅋㅋ됐어~ 이러고 나가셨는데…
이미 촉으로 다 아시겠지…? ㅜㅜ
엄마는 못속여....ㅎㅎ
됐어~ 하셨을 때 이미 이쁘게 봐주신거같아😂😂
하 개망… ㅠㅠㅋㅋㅋㅋ 더 물어보시진 않는데… 그래도 걍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아시는듯 ㅋㅋㅋㅋㅋ
ㅠㅠ망
이미 들킨거 같아 자기ㅋㅋㅋ 그냥 엄마가 넘어가 주신 듯...
아… 크리스마스 땐 뭐라고 둘러대지…